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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코스피 기업매수 '네이버'에 향했다
입력: 2020.03.30 19:25 / 수정: 2020.03.30 19:25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87억 원, 2179억 원을 사들이며 매수포지션을 유지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4216억 원을 매도했다. /더팩트 DB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87억 원, 2179억 원을 사들이며 매수포지션을 유지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4216억 원을 매도했다. /더팩트 DB

외국인, 네이버에 549억 원 순매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30일 코스피는 기관,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 됨에 따라 코스피는 약세 출발해 보합권으로 올라오고 코스닥은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87억 원, 2179억 원을 사들이며 매수포지션을 유지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4216억 원을 매도했다.

30일 외국인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네이버(NAVER)'로 향했다. 외국인은 네이버에 549억 원, SK하이닉스에 236억 원, 셀트리온에 228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523억 원을 순매도 했다. 뒤이어 삼성전자우에 280억 원, 신한지주에 258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223억 원, 현대차 21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90억 원), 메디톡스(68억 원), 펄어비스(55억 원)을 매수하고, 씨젠(278억 원), 솔브레인(186억 원), 코미팜(74억 원), 미코(54억 원)을 매도했다.

이날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던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469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SK하이닉스 147억 원, 한진칼 14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박경현 기자
이날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던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469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SK하이닉스 147억 원, 한진칼 14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박경현 기자

이날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던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469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SK하이닉스 147억 원, 한진칼 143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3% 내린 4만7850원에, SK하이닉스는 0.48% 오른 8만3700원에 장을 마치며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삼성전자우는 1.58% 내려 4만450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8% 올라 45만 원에, 네이버는 0.91% 내려 16만2500원에 거래되다 장을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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