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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출시③] 차체 5분의 1 '경량 소재' 적용 "125kg 가벼워져"
입력: 2020.03.30 13:39 / 수정: 2020.03.30 13:54
제네시스가 30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3세대 신형 G80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30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3세대 신형 'G80'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3세대 G80, 연비와 동력성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개선한 3세대 신형 'G80'을 출시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대형 세단 'G80'이 4년 만에 3세대 모델 '올 뉴 G80'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제네시스는 30일 온라인으로 '올 뉴 G80' 신차 발표회를 진행, 차량의 디자인과 더불어 새 모델에 적용된 각종 안전·편의 사양을 공개했다.(2020년 3월 30일 자 <[신형 G80 출시①] AR 내비게이션부터 원격 스마트 주차까지···신기술 '총집약'>, <[신형 G80 출시②]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운전자 안전 책임진다> 기사내용 참조)

◆ '낮고, 넓어진' 신형 G80, 후륜 세단 '황금 비율' 구현

디자인 부분을 살펴보면, 신형 G80 전면부는 상위 모델인 'G90'과 브랜드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에 적용된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페밀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기존 대비 전폭(1925mm)을 35mm 넓히고 전고(1465mm)를 15mm 낮춰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안정감을 확보했다.

신형 G80의 실내는 운전자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개인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조작계 등의 배치를 최적화했다는 게 제네시스 측의 설명이다.

신형 G80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의 절반을 기준으로 상단부 시계 영역과 하단부 조작 영역을 구분해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네시스 제공
신형 G80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의 절반을 기준으로 상단부 시계 영역과 하단부 조작 영역을 구분해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네시스 제공

스티어링 휠의 절반을 기준으로 상단부 시계 영역과 하단부 조작 영역을 구분해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시계 영역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클러스터,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장치와 얇은 형태의 송풍구를 배치해 운전자가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작 영역에는 터치 방식의 공조장치, 회전 조작 방식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터치 및 필기 방식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를 적용해 조작의 직관성을 높였다.

◆ 가솔린 2.5·3.5 터보·디젤 2.2 '3가지' 엔진 라인업

신형 G80은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ℓ당 10.8km(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다.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 복합연비는 ℓ당 9.2km(2WD, 19인치 타이어 기준)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ℓ당 14.6km(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다.

모든 엔진에는 회전식 진동 흡수 장치(CPA) 토크 컨버터와 수냉식 인터쿨러를 적용했다. CPA 토크 컨버터는 엔진이 회전할 때 발생하는 진동의 반대 진동을 만들어 엔진 회전 진동을 상쇄, 실내 정숙성을 높이고 연비를 개선한다. 수냉식 인터쿨러는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의 온도를 냉각수를 통해 빠르게 냉각한다.

신형 G80은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kg 줄였다. /제네시스 제공
신형 G80은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kg 줄였다. /제네시스 제공

신형 G80은 제네시스 3세대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을 적용, 차체를 낮춰 무게중심을 아래에 두는 설계를 통해 더 넓은 승객 거주 공간을 확보하고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kg 줄여 연비와 동력 성능을 개선했다.

경량화와 더불어 핫스탬핑 공법으로 만든 초고강도 강판을 42% 확대 적용하고, 평균 인장강도를 6% 높여 안전한 승객실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고 서스펜션을 미리 제어해 차량의 상하 움직임 및 충격을 줄이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신형 G8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 5247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1.5% 적용 기준), △가솔린 3.5 터보 엔진 5907만 원, 디젤 2.2 엔진 5497만 원부터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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