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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0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배급사 6위 선정
입력: 2020.03.24 10:35 / 수정: 2020.03.24 10:35
넷마블이 앱애니 선정 2020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부문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5년 연속 글로벌 상위 10위권을 기록하게 됐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앱애니 선정 '2020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부문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5년 연속 글로벌 상위 10위권을 기록하게 됐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2019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앱애니 '2020년 상위 52위 퍼블리셔(배급사)'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게임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넷이즈·액티비전 블리자드·슈퍼셀·반다이 남코에 이어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처음 앱애니 상위 52위 퍼블리셔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넷마블은 이날 발표된 2019년 매출 순위 포함 5년 연속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상위 10위권의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성과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쿵야 캐치마인드,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차별화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월즈, 스톤에이지M(가제) 등 자사 및 글로벌 유명 IP 기반 다양한 대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다양한 대작들을 출시한 넷마블은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일 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다. 또 북미 iOS 매출 10위, 프랑스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2일 국내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사전 다운로드 하루 만에 구글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에는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5에 이름을 올리면서 출시 초반 빠른 흥행에 성공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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