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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율 재택 없이 전 직원 재택근무 연장
입력: 2020.03.23 11:47 / 수정: 2020.03.23 11:47
SK텔레콤이 자율형 재택근무를 실시하려던 계획을 접고 기존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SK텔레콤이 자율형 재택근무를 실시하려던 계획을 접고 기존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SK텔레콤 "'사회적 거리 두기' 적극 동참하겠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번 주부터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에서 개인 자율형 재택근무로 전환하려던 SK텔레콤이 계획을 접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 권고를 해제하지 않고, 이달 말까지 그대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SK텔레콤은 개인 자율형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기보단 근무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이행하겠단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오후 회사 차원에서 기존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이 다시 내려졌다.

이는 당분간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방침을 적극 따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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