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시즌 서버 2개를 추가해 총 5개로 확대 운영한다. /펄어비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시즌 서버 추가로 이용자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신규 이용자는 18일 시즌 서버를 업데이트한 이후 지난주 대비 171% 증가했다. 복귀 이용자도 168% 늘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서버 2개를 이날 임시점검 후 추가해 총 5개 서버로 확대 운영한다.
시즌 서버는 기존 서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운영이 차별화된다. 시즌 서버 운영 종료 후에는 육성한 캐릭터와 얻은 장비, 인게임 재화는 모두 본 서버로 이전된다.
시즌 서버는 성장에 특화된 서버로 시즌 캐릭터 전용 장비 '투발라', 전용 도전과제 흑정령 패스, 경험치 획득 증가 버프, 전용 의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빠른 게임 정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