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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업 CP 매입 나선다 '코로나 리스크' 방어 총력
입력: 2020.03.18 08:31 / 수정: 2020.03.18 08:3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어음(CP) 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뉴시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어음(CP) 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뉴시스

미 연준 "가계·기업 신용 흐름 지원 위해 CPFF 설립할 것"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의 불안이 확산하자 기업어음(CP)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CP매입기구(CPFF)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CPFF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업체의 CP를 사들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용된 장치다.

CP 매입은 특수목적기구(SPV)를 통해 무담보 CP 및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재무부가 연준에 100억 달러(약 12조4200억 원)를 제공한다.

앞서 연준은 제로금리와 더불어 7000억 달러 규모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등 자구책을 내놨지만, 뉴욕증시 주요 지수의 폭락세가 이어지자 'CP 매입'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방정부와 중앙은행이 잇따라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는 전날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인지 하루 만에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048p(5.20%) 오른 2만1237.3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3.06p(6.00%) 오른 2529.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430.19p(6.23%) 오른 7334.7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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