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퍼스트임팩트가 나온다. /게임빌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영웅 캐릭터 2종이 등장한다.
16일 게임빌에 따르면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최고 등급) 영웅 '그라엘'과 '카이헨 렌'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폭풍의 타락 천사라 불리는 '그라엘'은 마검 '혈주상흉검'으로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다. 일반 공격 시 적을 공중에 띄우거나 무적 효과를 제거할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다른 퍼스트임팩트인 '카이헨 렌'은 검성 아르헨의 제자로 전투에서 딜러 포지션을 담당한다. 강력한 피해 공격과 함께 적의 사망 시 부활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거나 '흡기' 기술로 적에게 가한 피해에 비례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게임빌은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이벤트 레이드인 '크바시르가 훔쳐간 꿀단지를 찾아라'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레이드를 통해 흉포한 곰 '크바시르'를 물리치면 '엘가이아 SS무기 뽑기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판타지 모바일게임이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앞둔 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별이되어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