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환영'이 출시된다. 지난해 6월 한국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인기를 모은 '군단'의 인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환영'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한국 정식 서비스 이후 4번째 시즌인 '환영'은 핵 앤 슬래시 액션과 보상을 통한 캐릭터 성장에 집중했다. 최근 가장 성공적인 시즌으로 꼽히는 '군단' 리그의 인기 요인도 반영했다.
이용자는 제한 시간 동안 최대 20회에 걸쳐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새로 추가된 '군 주얼' 등 캐릭터 성장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고 보상도 커진다. 스킬 군 주얼 시스템과 두 가지 신규 캐릭터 스킬 등으로 캐릭터 성장의 자유도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시즌4 '환영' 리그 출시와 함께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신규 리그 상세 가이드를 제공한다.
40여 개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 보상 등 각종 이벤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