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블레스 모바일' 핵심 보스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니그라투리스의 악마 대장' /조이시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모바일 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공식 카페에서 모험 지역과 보스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5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공개된 모험 지역 이미지는 '레크리아 평원' '코포라' '베누스 지구' 등을 포함해 총 5종이다. 조이시티는 지역에 얽힌 배경 이야기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모험가를 위협하는 필드 보스 이미지도 나왔다. 도입부 이용지침에 등장하는 '니그라투리스의 악마 대장'은 세계를 혼란으로 몰아넣는 게임의 핵심 보스로 밝혀졌다.
조이시티는 오는 13일 '블레스 모바일'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세부 콘텐츠와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지식재산권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재탄생시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 기반 시각 효과와 원작에는 없었던 콘텐츠 등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