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0'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게임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컴프야2020)'이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8일 컴투스에 따르면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이번에 게임 메인 타이틀과 앱 아이콘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결과 게임을 실행하면 가장 처음 노출되는 타이틀 화면에서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된 '바람의 부자' 이종범·이정후 선수를 만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도 시즌2를 맞아 개편됐다. 임무를 완료하면 '정민철 레즌드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다음 달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2020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구단별 최신 정보와 선수 데이터를 게임 안에 반영하는 것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