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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에 '휘청'…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입력: 2020.02.22 10:33 / 수정: 2020.02.22 10:33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pixabay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pixabay

코로나19 경제 충격 우려…다우지수 0.78%↓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경제 충격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8%(227.57p) 내린 2만8992.4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35.48p) 하락한 3337.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79%(174.37p) 하락한 9576.5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내 코로나19의 확산에 이어 한국 등 주변 아시아 핵심 국가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의 불안감도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주요 종목별로 살펴보면,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 종가 대비 3%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애플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도 1.5% 이상 하락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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