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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노사, 위기극복 위해 손 잡았다
입력: 2020.02.17 14:59 / 수정: 2020.02.17 14:59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김영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위원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심규덕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위원장, 곽상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 위원장(왼쪽부터)이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김영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위원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심규덕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위원장, 곽상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 위원장(왼쪽부터)이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17일 3대 노조와 함께 노사공동선언식 개최

[더팩트|한예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코로나19 확산과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아시아나항공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일반노조, 열린조종사노조 등 3대 노조와 함께 '위기 극복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운항 수행을 위한 전심전력의 노력 △노사협력의 중요성 인식 및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노조는 위기극복에 한마음으로 동참, 회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현 위기상황 극복 및 항구적 노사 상생의 문화 정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토대로 조만간 구체적인 자구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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