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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 8명···'제일 많은 경기 없네'
입력: 2020.02.16 00:00 / 수정: 2020.02.16 00:00
1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판매점 수가 1562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 898회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이 없었다.
1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판매점 수가 1562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 898회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이 없었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 26억·2등 6284만 원

[더팩트│성강현 기자] 경기는 없었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경기 지역에서 나오지 않았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 대박은 8명이 차지했다. 1등을 놓친 2등은 56명이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제주와 세종 지역만 고액(1,2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특히 세종은 3회차 연속 고액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15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8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8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26억3931만 원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8명 중 4명이 자동으로, 3명이 수동으로 샀다. 나머지 1명은 반자동으로 로또 898회 당첨번호 6개 모두 맞췄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1등 자동 당첨을 배출한 지역은 전남 2곳(목포시·장흥군), 서울(송파구)·대구(동구) 각 1곳이다. 수동은 서울 2곳(관악구·구로구), 경남 1곳(함안군)이다. 반자동 1곳은 전북(전주시)에서 나왔다.

시도별 로또복권 판매점 수 현황.
시도별 로또복권 판매점 수 현황.

결과적으로 로또 판매점 수가 1562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898회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이 전무했다.

앞서 경기 지역에서 1등 로또당첨번호를 배출한 판매점이 없었던 경우는 882회차(2019년 10월 26일 추첨)다. 이후 최소 1곳 이상은 경기 지역에서 당첨점이 꾸준히 나왔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2등은 제주(62곳)과 세종(22곳) 판매점을 제외하고는 최소 1곳 이상 나왔다. 다만 1등이 나온 전북(228곳)에서도 2등이 나오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제일 많이 나온 지역은 서울로 16곳에서 로또 898회 2등 당첨번호를 판매했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가 가장 적은 세종(22곳)은 앞선 896회차, 897회차 이어 이번 898회차에서도 로또당첨번호 고액(1,2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로또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이 제공한 1월 16일 기준이다.

15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898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8명 중 4명이 자동으로, 3명이 수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1명은 반자동으로 샀다. / 동행복권 캡처
15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898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8명 중 4명이 자동으로, 3명이 수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1명은 반자동으로 샀다. / 동행복권 캡처

로또898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8, 21, 28, 35, 37, 42' 등 6개이며 각 26억3931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98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7'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각 6284만 원을 받는다.

로또 898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240명이며 108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9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개를 맞힌 4등은 13만7051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9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200만5739명이다.

동행복권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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