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영화 기생충의 수상 기대감에 따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

전날대비 225포인트(11.25%)오른 2225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가 영화 기생충의 수상 기대감에 따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보다 225포인트(11.25%)오른 2225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이번 상승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기생충의 제작을 맡은 회사다.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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