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 착수"
  • 장병문 기자
  • 입력: 2020.02.07 15:37 / 수정: 2020.02.07 16:28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코로나 업종 현장간담회에서 메르스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에도 영향을 주는지 다음 주에 시험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코로나 업종 현장간담회'에서 "메르스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에도 영향을 주는지 다음 주에 시험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셀트리온, 예정대로 중국 우한 공장 설립 추진[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메르스 신약물질(CT-P38)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코로나 업종 현장간담회'에서 "메르스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에도 영향을 주는지 다음 주부터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르스 치료 물질이 신종 코로나 사멸 효과가 있는 살펴봐야 한다"라며 "효과가 나타나면 셀트리온은 신약물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테스트 기간이 1~2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정진 회장은 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도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로부터 완치 환자 혈액을 지원받아 치료제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예정대로 중국 우한 진출을 진행한다. 오는 4월에 예정된 기공식은 연기하지만 공장 설립 절차는 그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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