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가상각비·인건비 영향에 감소…매출액 18% 상승[더팩트|한예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22억 원으로 전년(3567억 원)에 비해 18.1%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990억 원으로 18.1%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2018년 완료된 김포, 천호, 킨텍스 등 점포의 증축과 리뉴얼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277억 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124억 원, 영업이익은 10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7% 늘었다.
이중 백화점 매출액은 5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01억 원으로 3% 줄었다. 면세점은 매출이 1147억 원으로 247.7% 급증했으나 141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