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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렸다. 사진은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4일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올해 첫 신작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이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90여 종의 캐릭터들도 수집할 수 있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랜 시간 카운터사이드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고급 아이템을 주는 '창업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