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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열린 'A3 BJ 슈퍼 배틀로얄' 1차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넷마블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3일 모바일 신작 'A3: 스틸얼라이브'로 치른 1차 대회 'A3 BJ 슈퍼 배틀로얄'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 채널 'A3 TV'에 공개했다.
총상금 1500만 원이 걸린 'A3 BJ 슈퍼 배틀로얄'은 난닝구·공대생·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30인 배틀로얄' 대결을 치르는 사전 출시 행사다. 지난달 29일과 오는 26일 두 차례 경기 후 합산 점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는 아프리카TV로 생중계 된다.
'A3 BJ 슈퍼 배틀로얄'은 제한 시간 10분 안에 다양한 기술 조합과 조작 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지난달 29일 열린 1차 대회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오간 뒤 BJ '더블비'(박민규·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 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 향방은 다음 달 26일 열리는 2차 대회에서 결정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 'A3'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재해석했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