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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트위터에서 언급된 게임 1위는 '파이널판타지14'
입력: 2020.01.21 10:49 / 수정: 2020.01.21 10:54
지난해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톱10 /트위터코리아 제공
지난해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톱10 /트위터코리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트위터에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1위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로 나타났다. 이는 트위터가 지난 한 해 동안 게임 관련 트윗을 분석한 '2019 게임 키워드 톱10'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같은 해 출시된 '파이널판타지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사전 예약 개시 후 이틀 만에 10만 명이 넘는 예약자가 몰렸다.

2위는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앙상블 스타즈'가 차지했다. '앙상블 스타즈'는 게임 출시 이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를 인격화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의 대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앙상블 스타즈'는 '2018년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오버워치'(블리자드), '페이트 그랜드 오더'(넷마블), '심즈‘(EA), '소녀전선'(X.D.글로벌), '배틀그라운드'(펍지) 등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톱10에 꼽혔다. 특히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엘소드', '마비노기' 등 3개 게임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톱10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게임 관련 트윗을 가장 많이 한 국가 순위도 공개됐다. 1위는 일본이 차지했고 미국과 한국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2019년 상반기에도 전 세계에서 게임 대회가 활발히 일어나는 국가 3위에 올랐다. 태국과 브라질·프랑스·영국·인도네시아·스페인·필리핀 등이 톱10에 올랐다.

지난해 게임 관련 트윗은 전 세계에서 12억 건 이상 발생했다. 이는 전년(2018년)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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