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문 사장, '52세' 젊은 리더…갤럭시폴드 개발에 핵심 역할[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오전 2020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새롭게 스마트폰 사업부(IM부문 무선사업부)를 이끌게 된 노태문 사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신화를 일군 스마트폰 개발 전문가로서, 지난 2017년 11월 무선사업부의 개발실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이후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차세대 폼팩터인 '갤럭시폴드' 출시에 핵심 역할을 맡았으며, 5G 스마트폰 출시 및 라인업 확대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노태문 사장은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젊은 리더로서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기술 기반의 시장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50대 초반의 젊은 사업부장을 보임했다"며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략적 사업능력을 중시한 인사다.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장 프로필>
△출생연도: 1968년생(52세)
△학력:대륜고 졸업(1987년) / 연세대 전자공학 학사(1991년) /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1993년) /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박사(1997년)
△주요 경력
-무선사업부 개발3팀(1997.05~2007.08)
-무선사업부 차세대제품그룹장(2007.09~2008.05)
-무선사업부 선행H/W개발2그룹장(2008.06~2011.09)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개발팀장(2011.10~2014.07)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2014.08~2015.12)
-무선사업부 개발2실장(2015.12~2017.11)
-무선사업부 개발실장(2017.11~2020.01)
-무선사업부장(2020.01~)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