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13일 장중 한 떄 6만 원선을 돌파했다. /더팩트 DB |
반도체 기대감에 장중 최고가 경신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처음으로 장중 주가 6만 원선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7% 오른 5만99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6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8년 5월 4일 액면분할 이후 처음으로 주당 6만 원을 넘어선 것이며, 수정주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 주가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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