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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이란 긴장 완화에 나흘째 약세
입력: 2020.01.11 10:42 / 수정: 2020.01.11 10:42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우려가 잦아들면서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더팩트 DB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우려가 잦아들면서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더팩트 DB

국제유가 나흘째 약세…WTI 0.9% 하락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제유가가 4거래일 내리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잦아든 영향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0.52달러) 내린 59.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이번 주 6.4% 하락해 지난해 7월 이후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6%(0.39달러) 떨어진 64.9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다소 완화되며 유가 시장이 점차 진정되는 흐름이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0.4%(5.80달러) 오른 1560.10달러에 마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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