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관련 상품 매출 전년 比 159% 성장[더팩트|이민주 기자] 새해 각오를 다지는 연말 시즌에 다이어트 및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H&B(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 내 다이어트 및 건강기능식품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중 11~12월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았다.
그중에서도 12월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9.7% 신장했다. 11월 매출 신장률은 82.2%다.
연도별로 보더라도 랄라블라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2019년) 관련 상품 매출 신장률은 55.3%며, 매년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8년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40.8%나 늘었다.
GS리테일 측은 새해 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 등이 매출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보통 하절기 휴가철 다이어트 관련 상품 매출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말과 연초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고객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다"며 "새해를 맞이하기 전 건강을 미리 챙기는 트렌드가 자리 잡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경한 랄라블라 건강기능식품 MD는 "랄라블라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고객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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