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농심, 둥지냉면·생생우동 소비자가격 200원 씩 인상
입력: 2019.12.26 14:00 / 수정: 2019.12.26 14:28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을 27일부터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심 홈페이지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을 27일부터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심 홈페이지

둥지냉면은 8년 만에 12.1%·생생우동은 3년 만에 9.9% 가격 인상

[더팩트|이진하 기자]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비자가격을 오는 27일부터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은 27일부터 둥지냉면 출고 가격을 8년 만에 12.1% 인상한다고 밝혔다. 생생우동은 3년 만에 9.9%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매 판매가격은 각각 200원가량 오르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며 "다만 두 제품 외에 다른 면류 제품은 가격 인상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jh31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ZUM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1개
  • 해당매체에서 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