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에스에이의 주가가 지난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급락 중이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
이에스에이, 지난 19일 '하한가'(2695원) 마감 이어 급락 중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에스에이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급격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이에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645원(-23.93%) 하락한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에스에이는 전일에도 하한가(-29.91%)를 기록했다.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인해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이에스에이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이에스에이는 1994년 10월 28일 설립되어 2001년 6월 12일 상장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 회사의 구체적인 사업부문은 영화 P&A 사업, 방송 콘텐츠 사업, 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맥스무비 연계사업, 미디어플랫폼 구축, 광고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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