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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 초등생 대상 무상 코딩 교실 마련
입력: 2019.12.17 19:34 / 수정: 2019.12.17 19:34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은 지난 12일 강서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대상으로 키즈 코딩 교실을 열었다.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 제공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은 지난 12일 강서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대상으로 키즈 코딩 교실을 열었다.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 제공

미래와소프트웨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속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은 사단법인코드클럽한국위원회(이하 코드클럽)와 함께 12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강서지역아동센터에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키즈 코딩 교실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강서지역 초등학생 총 20명이 참여했다.

스크래치는 'MIT Media Lab'의 프로젝트로,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툴로 150개국 이상에서 활용하고 있다.

텍스트 언어 위주의 코딩이 아닌, 블록을 끌어당겨 탑을 쌓는 것처럼 코딩을 하기 때문에 코딩 입문자들도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돼 다양한 프로그래밍 기법을 익힐 수 있다.

이번 코딩교실에서는 코드클럽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커리큘럼 중 상어를 움직여서 물고기를 잡는 게임을 만드는 '깊은 바닷속 물고기' 프로젝트를 활용해 교육이 진행됐다.

미래와소프트웨어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교육 전파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와소프트웨어는 한국전자계산소가 명칭을 변경, 새롭게 탄생한 비영리법인이다.,이주용 재단 이사장(KCC정보통신 회장)이 약 100억 원을 재단에 무상기증하며,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진흥과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코드클럽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의 보급화에 힘쓰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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