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으로 급등하고 있다. /더팩트 DB |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출판사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가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삼성출판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2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 대비 5150원(23.36%)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 지분 22.39%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예비 유니콘기업 14곳을 추가 지정하고, 775억 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의 콘텐츠로 95개국에서 유아교육 앱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