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증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TF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징역 12년 구형에 '급락'
입력: 2019.12.11 11:16 / 수정: 2019.12.11 11:16
11일 네이처셀의 주가가 장 시작부터 급락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11일 네이처셀의 주가가 장 시작부터 급락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전일 대비 23.2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네이처셀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520원(-23.23%) 내린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라정찬 회장 등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3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된 바 있다.

라 회장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은 2020년 2월 7일 열릴 예정이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