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신임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드 2019 시상식'에 참석한 후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홍은동=이한림 기자 K리그 어워드 2019 시상식 참석…정몽규 회장은 불참[더팩트 | 홍은동=윤정원·이한림 기자] "감사합니다. 잘 해봐야죠"(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드 2019 시상식'이 끝난 직후 <더팩트> 취재진과 만나 최근 현대중공업지주 신임 회장에 오른 승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한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네 뭐 잘 해봐야죠"라고 답했다. 또 경영 주안점을 어디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는 엷은 미소로 "축구 축제니까 축구 얘기만 하고 싶네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이동했다. 권오갑 회장은 2013년부터 6년 째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을 지낸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를 도와 현대학원 축구단 단장과 울산현대축구호랑이 단장 등을 지내며 한국 축구 발전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이날 시상식 인사말에서도 울산현대 선수 출신이며 현재 병마와 싸우고 있는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