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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 日코스모오일 합작사 '현대코스모' 10주년 행사 열어
입력: 2019.11.27 11:38 / 수정: 2019.11.27 11:38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009년 일본 코스모오일과 합작해 설립한 현대코스모의 10주년을 기념했다. /더팩트 DB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009년 일본 코스모오일과 합작해 설립한 현대코스모의 10주년을 기념했다. /더팩트 DB

다나카 코스모오일 CEO 등 참석…'PX 거점 기지' 등 성과 기념

[더팩트 | 이한림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정유사 코스모오일과 합작으로 설립한 석유화학사 현대코스모의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5일 서울사무소에서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다나카 코스모오일 대표를 비롯해 양 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 간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양사의 인연은 2008년부터 시작됐다. 신흥국들의 과감한 설비 투자에 대응하고자 '정유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인 2009년 합작법인인 현대코스모를 설립했다. 이후 양 사는 각 사 엔지니어를 상호 파견하고 촉매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정유 및 석유화학 전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해왔다고 설명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왼쪽부터)가 25일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현대코스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영우 현대코스모 대표, 다나카 일본 코스모오일 대표와 함께 10주년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왼쪽부터)가 25일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현대코스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영우 현대코스모 대표, 다나카 일본 코스모오일 대표와 함께 10주년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또한 현대코스모의 대산 BTX공장은 최근 현대중공업 회장에 오른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이 2011년 현대오일뱅크 사장 재임 시절 6000억 원을 투자해 설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산 BTX공장에서는 파라자일렌(PX)를 주로 생산하며 2013년부터 상업 가동되고 있다.

강달호 대표는 "양 사간 협력이 현대코스모를 통해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 및 글로벌 사업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코스모는 현대오일뱅크와 코스모오일이 2009년 11월 합작으로 설립한 석유화학사다. 충남 대산에 위치한 BTX 공장을 통해 연간 160만 톤의 PX를 생산해 주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300억 원이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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