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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7명 각 29억…'수동 단 1명 경북'
입력: 2019.11.24 00:00 / 수정: 2019.11.24 00:39
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로또 886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7명이다. 이중 6명은 자동,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886회 로또당첨번호 복권을 구매했다. 886회 로또당첨번호 유일한 수동 1명은 경북 포항에서 나왔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로또 886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7명이다. 이중 6명은 자동,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886회 로또당첨번호 복권을 구매했다. 886회 로또당첨번호 유일한 수동 1명은 경북 포항에서 나왔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 자동 6명·수동 1명

[더팩트│성강현 기자] 7명이 '로또 대박의 꿈'을 이뤘다.

23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88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7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29억7464만 원이다. 886회 로또 당첨번호 1등 구매는 자동이 더 많았다. 7명 중 6명이 자동으로 로또886회 당첨번호를 샀다. 나머지 1명 만이 수동이다.

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자동 당첨자 6명이 로또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서울 동작구·울산 북구·경기 의정부·충북 청주·전남 여수·경남 통영 각 1곳이다. 이는 지난달 5일 추첨한 로또879회 이후 오랜 만에 2곳 이상 배출되지 않은 경우다. 당시 서울·경기·대전·대구·울산·경남 각 1곳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구매 방식은 전부 자동이었다.

886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 중 유일한 1명은 수동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나왔다.

앞서 16일 추첨한 전회차인 로또885회에서도 1등 로또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 13명 중 11명이 자동으로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나머지 2명 만이 수동. 지난 9일 추첨한 전전회차인 로또884회에서도 1등 로또당첨번호를 구매한 당첨자 12명 중 10명 자동, 나머지 2명은 수동이다. 지난 2일 추첨한 로또883회에서도 1등 로또당첨번호를 구매한 당첨자 15명 중 1명을 제외하곤 자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달 26일 추첨한 로또882회 역시 1등 로또당첨번호를 구매한 당첨자 5명 모두 자동, 수동은 없었다.

7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886회 당첨번호는 '19, 23, 28, 37, 42, 45' 등 6개이며 각 29억7464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86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로또 886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에 이어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각각 5882만 원을 받게 된다.

로또 886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140명이며 162만 원씩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86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0만9766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86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76만8281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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