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신동빈 롯데 회장, '더콘란샵' 방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문화 선도해야"
입력: 2019.11.14 21:02 / 수정: 2019.11.14 21:4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더콘란샵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더콘란샵'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회장, 롯데百 '더콘란샵' 오프닝 행사 방문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더콘란샵'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1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원준 유통BU장,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등과 함께 더콘란샵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내 최초로 정식 오픈하는 글로벌 편집샵의 출발을 기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휴 왈라 더콘란샵 최고경영자(CEO)와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대표 등도 함께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들과 경제 및 문화 차원에서 영국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매장을 둘러본 뒤 "세계적인 편집샵인 콘란샵이 롯데백화점에서 첫선을 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콘란샵 매장을 둘러 본 신 회장은 세계적인 편집샵인 더콘란샵이 롯데백화점에서 첫선을 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제공
'더콘란샵' 매장을 둘러 본 신 회장은 "세계적인 편집샵인 더콘란샵이 롯데백화점에서 첫선을 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제공

더콘란샵은 지난 1974년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경이 처음 설립, 영국과 프랑스, 일본 3개국에 모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 매장이 들어선 것은 롯데백화점이 처음이다.

롯대벡화점 강남점에 들어서는 더콘란샵 매장 규모는 총 3305㎡이며 1층은 실험실(LAB)느낌의 화이트 콘셉트로 향수, 캔들, 디퓨저 등의 홈데코 상품을 비롯해 주방, 음향 가전, 욕실용품, 아트소품 그리고 기프트 상품들이 갖춰진 토탈 라이프 스타일 층으로 꾸며졌다. 2층은 블랙톤의 클럽 라운지 콘셉트로 조성, 가구와 조명, 텍스타일, 서적, 오픈 키친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특화된 맞춤 서비스 공간인 영업면적 약 99㎡ 규모의 VIP룸이 구비돼 있다.

더콘란샵에는 스위스 가구 브랜드 '비트라'와 핀란드 가구 '아르텍', 덴마크 가구 '칼 한센'과 미국 가구 '놀' 등 세계적인 유명 가구 브랜드가 들어선다. 아울러 프랑스 오디오 브랜드 '라부아뜨',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 프랑스 쿠션 브랜드 '줄팡스' 등 취급하는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선보인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