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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9일 VSG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 '섀도우버스' 랜파티 '제1회 섀도우 프렌즈' 모습. 'Agni' 박형준은 1회 프렌즈 미니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액토즈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은 VSG TV를 통해 '제2회 섀도우 프렌즈'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주최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 프렌즈'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랜파티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한다. 만 14세 이상 한국 '섀도우버스' 이용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36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진행한다.
'제2회 섀도우 프렌즈'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프렌즈 미니 토너먼트'와 현장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프렌즈 미니 토너먼트' 결선 경기는 '섀도우버스' 트위치 한국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