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메디톡스, 보툴리눔 중국 허가 차질 우려에 '급락'
  • 정소양 기자
  • 입력: 2019.11.11 10:10 / 수정: 2019.11.11 10:12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허가 차질 우려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허가 차질 우려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메디톡스, 시초가 대비 15.19% 하락[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메디톡스 주가가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허가에 차질 우려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는 1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5만700원(-15.19%) 하락한 2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메디톡스의 '뉴로녹스'의 허가 진행 상황을 심사완성에서 심사대기로 바꿨다. 심사 대기로 돌아가게 되면 현재까지의 결정 단계를 철회하고, 심사센터에 반송해 엄격한 심사를 재실시하게 된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해 4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해 시판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