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SNK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게임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에서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오파 올스타)' 시연과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9일 넷마블에 따르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LG전자 부스 안에 설치된 'LG V50S 씽큐'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인전 토너먼트·다승전 등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대회도 열린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챔피언십 모드에서 골드 5티어 이상(랭킹 포인트 7000점)인 이용자 간 8인 토너먼트 대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의 총상금은 1100만 원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겐 상금은 물론 'LG V50S 씽큐'를 부상으로 준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BJ 난닝구·비범·나리와 대결을 펼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 방문객은 3명의 BJ 중 한 명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대결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루비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경쾌한 액션과 조작의 재미가 돋보이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듀얼스크린을 갖춘 LG V50S 씽큐로 즐길 수 있는 지스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자와 현장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