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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엔씨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정식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6일 공식 홈페이지와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을 통해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페셜 영상엔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OO)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와 '1127 리뉴얼 이벤트'가 그것이다.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전까지 예약자 모집 행사도 진행한다.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는다. 예약자 수는 지난 1일 시작한 지 57일 만에 7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최다 게임 예약자 모집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직업 그리고 이름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는 사전 혈맹 결성과 미니 게임 참여도 할 수 있다. 미니 게임에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