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002~2013년까지 총 12편이 시장에 나온 인기 모바일 프로야구 게임의 부활 판이다. 사진은 이 게임에 등장하는 마선수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의 인기 요소였던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풀 3D 그래픽을 적용해 캐릭터와 경기장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페이지도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태권소녀 아라 등 16명의 마선수 정보와 육성 시스템을 포함한 콘텐츠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사실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경쟁작들과 달리 한국야구위원회(KBO)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비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이면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더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통해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