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라이엇게임즈가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인 탓이다.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갈무리 |
게임 접속·모바일 상점 등 이용 불가…라이엇게임즈 "서버 안정화 위한 것"
[더팩트│최수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5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
롤은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게임이 비활성화된 상태며 현재는 게임 접속 자체가 막혔다. 모바일 상점과 홈페이지 일부도 이용이 어려운 상태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인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6일에도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동안 롤 서버 점검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한 점검"이라며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내용을 확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