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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한국, 대표 콘텐츠로 게임 떠올라"…SWC 2019 설문조사 결과
입력: 2019.11.01 15:51 / 수정: 2019.11.01 15:51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 월드결선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 월드결선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국내 유일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새로운 한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 현장에서 유럽 현지 1500여 명 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게임'(65%)이 선택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참가자 대부분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를 개발한 국가로 '한국'(97%)을 인지하고 있었다. '게임' 다음으론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19%)이 차지했다.

e스포츠 종목으로서 '서머너즈 워'의 최대 장점으론 '전 세계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36%)인 점을 꼽았다. 이어 '오프라인 경기 직접 관람'(27%)과 '다양한 언어 생중계'(18%), '일반 선수 참가에 따른 다양성'(18%) 등을 순위에 올렸다.

매년 열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참여자의 94%는 내년에도 선수 또는 관객으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 월드결선은 지난달 26일 역대 월드결선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전 세계 모바일 e스포츠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대회의 중계 누적 조회 수는 125만 건을 돌파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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