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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바이퍼 펜타킬' 그리핀, IG 꺾고 8강 첫 승
입력: 2019.10.26 22:08 / 수정: 2019.10.26 22:31
그리핀이 IG와 8강 3세트에서 승리를 따내며 1세트를 만회했다. 그리핀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자야는 펜타킬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네이버TV 캡쳐
그리핀이 IG와 8강 3세트에서 승리를 따내며 1세트를 만회했다. 그리핀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자야는 펜타킬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네이버TV 캡쳐

세트 스코어 1-2로 만회…승부는 4세트로

[더팩트 | 이한림 기자] 그리핀이 '바이퍼'의 펜타킬에 힘입어 8강 첫 승을 따냈다.

그리핀은 26일(한국 시간) 스페인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1라운드(5판 3선승제) IG와 3세트에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은 그리핀이 초반을 주도한 8강 2세트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그리핀은 라인전 단계에서 그리핀 봇듀오 '바이퍼-리헨즈'의 자야-라칸 듀오가 무난하게 성장했고 '쵸비' 정지훈의 사이온이 한타에서 활약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앞선 두 세트 모두 역전승을 올린 IG의 저항은 3세트에도 이어졌다. 지난해 롤드컵 결승전 MVP IG '닝' 가오젠닝의 리신과 '더샤이' 강승록의 블라디미르가 활약하며 그리핀 '소드' 최성원의 케일에게 3번이나 데스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회복해 갔다.

그러나 그리핀에게 세 번의 실수는 없었다. 라인전에서 성장세를 이어간 '바이퍼' 박도현의 자야가 한타 싸움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뿜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이퍼'는 바론 앞 한타 싸움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이다.

기세를 탄 그리핀은 8강전 첫 바론을 획득했고 IG의 3억제기와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를 승리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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