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IT >게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컴투스, 美 뉴욕 코믹콘 참가…'서머너즈 워' IP로 세계 팬과 소통
입력: 2019.10.07 15:44 / 수정: 2019.10.07 15:44
컴투스가 최근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은 2019 뉴욕 코믹콘 모습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최근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은 '2019 뉴욕 코믹콘' 모습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중문화 전시회인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7월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2년 연속 참가한 데 이어 이번 뉴욕 코믹콘에 처음 부스를 설치하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선뵀다.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글로벌 대중문화 축제로 열리는 코믹콘 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행사다. 올해도 수많은 관람객이 게임을 비롯해 만화·영화·애니메이션·피겨·코스프레 등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경험했다.

컴투스 부스에선 크로마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전원에겐 '서머너즈 워' 관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워킹데드' 제작사 스카이 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시키는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매년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으로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팬들이 게임에서 대중문화 지식재산권으로 진화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소통 창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