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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 3상 발표 연기에 '급락'
입력: 2019.09.24 09:17 / 수정: 2019.09.24 09:18
헬릭스미스가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30% 가까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헬릭스미스가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30% 가까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바이오 '대장주' 헬릭스미스, 장 초반 30% 가까이↓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헬릭스미스가 당초 이번주 예정됐던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5만1400원(29.99%) 내린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전일 엔젠시스의 임상 3상에서 일부 환자가 위약과 약물을 혼용했을 가능성이 발견돼 별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 16~18일 미국 시카고에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위약과 혼용 가능성 때문에 엔젠시스 효과가 왜곡돼 결론을 도출하기가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 3상 성패 여부를 결론짓기에 앞서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의 안전성은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임상 피험자 전원에서 이상 반응 빈도가 매우 낮게 나왔다. 중대한 이상 반응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오는 11월 제출할 최종보고서와 12월 예상되는 임상 3상 종료 미팅에서 이번 사안을 상세하게 보고할 방침이다. 더불어 조사단을 구성해 사실을 파악하고 다음 임상 3상 시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바련할 계획이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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