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비타500 로열폴리스' 광고 모델로 배우 이하늬가 발탁됐다. 광동제약 측은 이하늬의 건강미가 신제품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제공 |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이하늬와 '비타500 로열플러스' 본격 홍보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광동제약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의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선정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료"라며,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120ml 한 병에 담은 게 특징이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루한 회의로 피곤한 직장인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때 갑자기 환한 빛이 비치며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빛 드레스를 입은 이하늬가 등장한다. 그는 지친 이들에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권하며 분위기를 전환, 신나는 댄스타임을 만든다. 영상은 '항산화작용 비타민C에 로열젤리, 프로폴리스까지'라는 설명과 함께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모델 이하늬의 이름과 벌꿀의 영어 발음인 '허니(honey)'를 중의적으로 사용해 벌꿀 유래 성분을 담은 제품의 특징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개사한 흥겨운 배경음악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모델 이하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js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