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프랑스 카라멜 '라 메종드 아모린'과 신제품 출시
  • 이민주 기자
  • 입력: 2019.08.26 15:28 / 수정: 2019.08.26 15:28
던킨도너츠가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 라 메종드 아모린과 협업해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사진. /SPC 제공던킨도너츠가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 '라 메종드 아모린'과 협업해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사진. /SPC 제공

프리미엄 솔티드 카라멜 활용한 도넛 4종과 프리미엄 카라멜 마끼아또 선보여[더팩트|이민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 '라 메종드 아모린'과 손잡고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

'라 메종드 아모린'은 70년 전통의 프랑스 카라멜 전문 브랜드로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천연 소금이 들어간 버터와 천연 사탕수수를 넣어 만든 솔티드 카라멜 제품으로 유명하다.

라 메종드 아모린과 함께한 던킨도너츠의 도넛 제품 4종은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솔티드 카라멜 바이츠'는 바이츠 도넛 위에 '라 메종드 아모린'의 카라멜을 발라 한 조각씩 떼어먹을 수 있도록 했고, '솔티드 카라멜 필드'는 부드러운 필드 도넛에 진한 카라멜 크림을 가득 넣었다.

'솔티드 카라멜 앤 피넛'은 카라멜 코팅과 고소한 땅콩이 듬뿍 올려진 제품이다. 한입 크기의 '솔티드 카라멜 먼치킨'은 카라멜 필링이 듬뿍 들어있어 커피와 즐기기 좋다.

여기에 이달의 음료 '폼나는 메종드 카라멜'도 함께 선보인다. '폼나는 메종드 카라멜'은 롱비치 블루 원두와 '라 메종드 아모린'의 카라멜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카라멜 마끼아또다. 롱비치 블루의 풍부한 산미와 카라멜 소스의 진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특징이다.

던킨 도너츠 관계자는 "도넛과 잘 어울리면서도 색다른 맛을 고민하다 프랑스 산 솔티드 카라멜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다양성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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