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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초 콘셉트카 45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한다
입력: 2019.08.22 10:04 / 수정: 2019.08.22 10:04
현대차가 지난 1970년대 공개된 자사 최초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한 EV 콘셉트카 45의 티저를 22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지난 1970년대 공개된 자사 최초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한 EV 콘셉트카 '45'의 티저를 22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 EV 콘셉트카 '45' 티저 공개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자사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지난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45'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콘셉트카에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을 담았다"며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i10 N 라인'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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