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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CAR] 르노삼성 QM6, '선명한 눈'을 더하다
입력: 2019.08.20 12:04 / 수정: 2019.08.20 12:04
르노삼성이 더 뉴 QM6 전용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이 '더 뉴 QM6' 전용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 QM6 전용 고화질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출시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QM6' 전용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QM6' 전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도 확인이 가능한 3D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지원한다. 3D 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듯 손가락으로 화면을 회전할 수 있어 원하는 각도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다.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으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했다.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으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했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같은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HD 전방 카메라'도 내놨다. HD 전방 카메라 적용 시 앞 범퍼 및 뒤 범퍼 주변 상황을 실내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복잡한 주행 및 주차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신규 액세서리 가격은 신차 출고 시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는 110만 원(이하 부가세·장착비 포함), HD 전방 카메라는 35만 원이다. 단, 이지링크와 V8 내비게이션 및 멀티 네비게이션과 중복 선택은 불가하다.

르노삼성은 '3D-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를 중형 세단 'SM6'에도 차례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HD 화질과 3D 모드를 추가한 고성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개선된 주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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