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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크래프톤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입력: 2019.08.14 09:30 / 수정: 2019.08.14 09:30
넵튠과 크래프톤이 e스포츠 사업 등 양사 간 전략적 관계를 구축했다. 사진은 넵튠이 입주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킨스타워 /더팩트 DB
넵튠과 크래프톤이 e스포츠 사업 등 양사 간 전략적 관계를 구축했다. 사진은 넵튠이 입주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킨스타워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넵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크래프톤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78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투자는 e스포츠 사업 확대 방향성에 대한 양사 간 공감 등을 기반으로 결정됐다. 향후 양사는 e스포츠 사업 제휴 가능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해간다는 방침이다.

투자금은 e스포츠 사업 전반과 기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넵튠 지분 6.3%를 확보하게 된다.

넵튠은 지난해 '보는 게임' 시장에 집중하며 스틸에잇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각각 145억 원과 121억 원을 투자했다. 스틸에잇의 경우 팀그리핀 펍지(PUBG)팀을 운영하고 있다.

넵튠은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에 모바일 퍼즐게임 '픽사타워'를 출시한다. 또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2종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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