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6일 전국 고등학교 '피파온라인4' 대항전인 '고등피파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등피파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올해 상반기 '고등피파' 리그에 출전했던 복수고(대전)·인창고(구리) 등 전국 11개 고등학교 팀이 모여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엔 학교마다 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팀 두치와뿌꾸'와 '팀 원창연'으로 나뉘어 3대 3 팀 대결을 진행한다.
넥슨은 두 팀 중 우승을 차지한 팀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 기금에 300만 원을 기증한다.
득점 왕을 차지한 선수에겐 부상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제공한다. MVP팀(학교)엔 '이강인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3개)'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