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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 화면에 바탕을 둔 '퍼스트 서머너'는 완전 수통 전투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퍼스트 서머너'를 정식 출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42개 국가에서 서비스 된다.
18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이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관계사다.
스케인 글로브가 개발한 '퍼스트 서머너'는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의 활약을 그렸다.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 등을 특징으로 한다.
가장 큰 차별점은 완전 수동 전투 시스템이다. 전투를 지원하는 소환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2월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엔 '다크 서머너즈'에서 퍼스트 서머너'로 정식 타이틀 명칭을 바꾸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