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은 11일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에서 고객이 감동할만한 5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KT 제공

KT,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 개최[더팩트ㅣ서민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5G 상용화 100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1등 5G'를 당부했다.

KT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KT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KT 5G'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5G 서비스로 '1등 5G'를 더욱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지난 4월 3일 5G 서비스를 개시, 이날 5G 상용화 100일을 맞았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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